# 실외 달리기
어제도 어김없이 달렸다.
숨이 턱 끝까지 차 오를 때까지 달리고 싶었다.
그래서 숨이 찰 때까지 달렸다.
숨이 차고, 땀이 났다.
기분이 좋았다.
이 기분을 느끼고 싶었던 거겠지.
운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참 가볍다.
운동은 이런 맛에 하는 거 같다.
'운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운동] 실외달리기_'두 번째' 기록 (2) | 2024.02.27 |
---|---|
[운동] 실외 달리기_'첫 번째' 기록 (0) | 2024.02.24 |